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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식은 거의 없는 회사라 갑자기 잡힌 회식에 다들 놀랐던날!
한번 여기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전체 예약을 하고 가보니
자리마다 이미 메뉴주문을 해놓은 모양.
모듬회, 짬뽕탕, 누룽지탕과 꼬치
보기만 해도 미소가~
아직 회는 나오기 전
누룽지탕이 생각보다 맛있어 자꾸 먹게 되는 맛이었다. 인기메뉴 등극!
짬뽕탕은 역시 우동사리가~
배고픈차에 딱 좋은 메뉴였다.
꼬치는 좀 아쉬웠다.
각자리에 미리 세팅하느라 많이 식고 딱딱했다.
제일 아쉬웠던 음식
우리회사는 전체회식에 거의 술을 먹지 않기때문에 몇몇 자리에서만 반주 정도로 술을 마셨고. 나도 그닥 술이 땡기지 않아 회에 집중했다.
캬~
회는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네.
하필 우리자리 사람들이 다 회킬러!
먹다 모자르던 참에 이사님이 보시고 하나 더 주문해주셨다~ ^^
사랑합니데이~
먹고싶은게 있으면 주문해서 먹으라고 하시니
절대 사양치않겠습니다.
고로케도 주문하고
가츠동도 주문했다.
이런 회식이라면
한번더 원추합니다~
담에도 이자까야로 와용~
덕분에 밤새 소화가 안되어 힘들었다는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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