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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엔 보통 고기집을 가는데
어제는 만장일치로 곱창집으로 고고!

곱창이야기는 함께나오는 파와 위에 솔솔뿌려주는 치즈가 짱 맛있다.




와... 지금봐도 또 먹고싶어지네
떡은 나오자마자 먹어도 된다


겉은바삭 속은 말랑
취향저격!





곱창친구 소주를 빼놓음 안되지.
다들 진로 마실때 혼자 후레쉬하게~





날치알 볶음밥까지 넘  잘먹었다~
역시 마무리는 밥인데..
사진을 못찍음 ㅠㅠ




1차 마무리가 넘 급히되어
2차로 바로 넘어감


포차 쌍둥이네..
목욜 8시도 안됐는데 이미 만석..


붙여앉기 힘들어따..
역시 어두운 가을밤엔 포차 수제비지
언제먹어도 맛있는 수제비탕





급하게 또 낙지볶음도 추가요~
낙지 너무 실해~


하지만 이때부터는 배가 너무 빵빵하여
먹을수가 없는 상태였다...
아까워..





먹다보니 일 얘기에
언성도 높아지긴 했지만
어쨌든 석달만의 회식..


담엔 가까운 시기에 회식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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