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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의 재미 중 하나
역시 조식을 빼놓을 수 없다.


호핑투어 가기전
간단히라도 배를 채우기위해
일찍 서둘러 레스토랑행!!


벌써 부지런한 많은 사람들이
입장해있고...
나도 룸넘버를 대고 지정해준 자리에 착석!
아침이라도 좀 후덥지근한 날씨에
야외자리는 기피하게 된다.





사실 태국이나 베트남보다
조식메뉴는 단촐? 한 느낌..


그리고 향신료도 덜하고
음식자체가 큰 맛이 있거나 하기보단 걍 먹을만 한 정도이고 샐러드 과일 종류역시 비교적 몇개안되어 고민을 딱히 할것이 없었다.


 


우선 빼놓을수없는 쌀국수와..
간단한 토스트. 쨈. 햄. 계란
그리고 내사랑 커피까지


쌀국수는 메일 조금씩 바뀌는데 첫날이 제일 취향저격..
나머지엔 슬프게도 별로 입맛에 안맞았다.


식사를 일찍끝내고 호핑투어전까지 시간이 남아 리조트 수영장 한바퀴 돌기.






퍼시픽 리조트가 맘에 든 가장 큰 이유.
바로 정원 조경관리와 사람들이었다.


베트남 태국에서 볼수없는 잘 관리된 정원수들.
이른 아침부터 부진런히 움직이는 관리자들.
여유로운 미소의 사람들.
이 모든 것들이 날 기분 좋게 했다.


암튼 아침부터 수영장 썬베드에 잠시 누워 경치를 감상하고 있자니
맘이 한층 여유로워지고 좋드라.


한참을 감상후 시간이 되어 호핑투어를 위한 수영복으로 바꿔입고 레츠고우~


😍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15분~ 20분여를 달려 도착한 섬


다른 곳 호핑투어땐 배를 타고 나가 바다 중간에서 스노쿨링이나 낚시를 했는데..


이곳은 섬에 입장한 후 해변에서 각자 스노쿨링을 한다. 나처럼 배멀미를 하는 사람이라면면 이편이 훨씬 놀기에 부담이 없다.




(섬입장객에게 주는 손목띠)






선착장에서 내려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
드뎌 섬에 입장 !



와~ 이 물 깨끗한 바다~~
진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색.
하늘도 맑고 해짱짱






사실 그닥 옵션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또 바다를 보니 생각이 바껴서
결국 패러세일링만 하자고 의견통일!



바로 요트를 타고나가
낙하산에 몸을 의탁하고야 말았다!!!






하늘위로 엄청 높이 올라갈줄알았는데
게다가 속도도 엄청 빠를지 알았는데..


막상 올라가니 너무 여유있어 심심할정도 ㅋ


그래도 한번씩 물에 빠뜨려주는 쎈스 ㅋ
퐁당퐁당을 외쳐주면 된다.


짧은 패러세일링을 마치고 이후는 자유시간.
난 스노쿨링장비는 헤비해 별로라서
가지고간 물안경과 튜브를 이용해 바다에서 놀고. 친구는 스노쿨링장비와 구명조끼를 착용후 멀리까지 물고기 구경을 하고 왔다.







물놀이를 한참 즐기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


역시 뭐니뭐니해도
밥이 젤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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