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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다 끝나갈무렵
짧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오래 사용하던 캐리어대신 새로 장만한 캐리어를 들고~
고고씽!!




일찍 공항에 도착해 배부터 채우기
CJ 푸드코트 낚지돌솥비빔밥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고 ㅋ
돌솥 사랑해~




든든히먹고 일찌감치 수속도 끝내고
설레는 맘으로 쇼핑도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활주로를 쳐다보며
출발전 커피와 맥주 한잔씩!





드디어 길고긴 기다림끝에
진에어 탑승


요즈 저가 항공은 대부분 기내식이 나오지 않는데 진에어만 나온다.


대신 푸짐은 아니고
간단한 주먹밥 또는 초밥같은 ..


그래서 기대는 안했는데~
그거에 비하면 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도시락 상자 너무 귀여운거 아냐?
상자는 잘 안찍는데 ㅋㅋ


짜잔~ 하고 여니
오~~ 나름 구색 갖춘 도시락이..
역시 뱅기의 꽃은 밥인가 ㅋㅋㅋ


여튼 잠은 잘 못자고 한참을 날아
드디어 도착했다.




흠 이것은 우리나라와 다른 냄새~
코타키나발루만의 향기인것인가!!


밤이라 피곤하여 어여 숙소로 가고싶었다.
내가 묵을 숙소는
수트라하버 퍼시픽 리조트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의 리조트이고
10층 오션뷰 룸이었다.




오~
역시 바다가보이는 뷰.. 좋구나~
내일은 호핑투어가 기다린다.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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