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갔던 대림미술관. 간만에 전시회가면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일단 든든히 먹으러 브런치카페 입장! 날이 더웠기때문에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함께 주문! 매장 안은 아직 좀 이른 시간이라 자리는 많았다. 일단 카운터로 가서 뭘먹을지 결정. 가장 기본인 프렌치 토스트세트 하나 & 블루베리 토스트세트 하나 토스트가 부드럽게 잘 구워지고 달달해서 계속 먹고싶은 맛. 사이드로 있는 베이컨.감튀.계란.샐러드도 맛있어서 남김없이 싹싹! 다 먹고 역시 후식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올여름 역시 아아로 버텼다! 가격은 브런치 각 14000원 정도 했던 것같다. 요즘 어디를 가나 브런치 가격이 대충 요정도는 되는듯. 맛있게 잘 먹었으니 기분좋게 이제 미술관으로~ 🐾
강남에 갔다가 커피한잔 마시러 들어간 파리바게뜨 이곳 파리바게뜨는 첨인데 나름 인테리어가 예쁘다 공간도 넓직해서 대화하기도 굿!! 커피주문하려고 보니 할로윈 기간이라고 케익들 데코가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케익을 먹기엔 저녁 후라 부담스럽규 빵을 안먹기엔 아쉽고.. 하여 간단하게 페스츄리와 커피번으로~ 역시 커피엔 빵이지 ㅋ 커피번은 살짝 공갈빵같긴한데... 그래도 고소하니 맛있다 페스츄리는 친구가 넘 좋아하는 빵. 난 그닥 ㅋ 커피마시며 간단히 수다 떨려했는데 엄한주제로 머리가 너무 아팠다.. 얘들아 이제 그런 주제는 그만~ 🖌
25년지기 친구들과 간만에 청량리에서 itx를 타고 춘천으로 향했다. 난 철판닭갈비보단 숯불을 더 좋아해서 이번엔 소양댐근처 숯불닭갈비집으로 향했다. 모두 모이자마자 바로 밥집 고고!! 초벌이 되서 나오기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먹을수있고 연기도 덜난다. 우린 간장이랑 양념 두가지로 주문! 그전에 감자전추가하고 막국수까지~ 먹기바빠 사진을 다 못찍은게 안타깝네 ㅋ 천천히 모두 다 클리어를 하고 다음 코스는 근처에 빵이 맛있다는 감자밭으로 ~ 감자밭은 1인 1잔이 기본이다 우린 밥을 많이 먹었음에도 밥은 밥이고 빵은 빵이다를 외치며 또 열심이 담았다. 아 사진만 봐도 또 침샘이.. 역시 커피랑 야외에서 먹는 빵은 너무 맛있다. 왜 자꾸 줄어드는 거니~ 요즘 춘천은 이런 정원을 갖춘 카페들이 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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