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주말 아주 오랜만에 익선동 나들이 전부터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온천집으로 고고씽. 시간은 1시쯤.. 이미 온천집 앞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문앞에 대기인원 셀프 기재하고 대략 1시간정도 기다려야겠다 싶었음. 주변 좀 돌고 다시가니 아직도 한참.. 어찌어찌 겨우 들어간 온천집 여긴 들어가서 바로 입구 카운터에서 먼저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로 안내해준다. 메뉴판 보니 다 먹고 싶었지만.. 우선 제일 유명한 1인 샤브 된장맛으로 3단짜리, 미나리육전, 튀김 그리고 유자 막걸리 마지막으로 샤브 고기 한판 더 추가!! 오래 기다리다 왔으니 다먹어보자라는 심정이었달까 ㅋㅋㅋ 다행이 안쪽 자리가 비어 앉자마자 얼마 안있어 샤브 세팅부터 & 간단한 먹는 설명 추가한 고기 한판도 함께 나오고 소스에 넣을 계란노른자를..
먹고
2022. 3. 29. 21:2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