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샘토숯불닭갈비 & 감자밭
25년지기 친구들과 간만에 청량리에서 itx를 타고 춘천으로 향했다. 난 철판닭갈비보단 숯불을 더 좋아해서 이번엔 소양댐근처 숯불닭갈비집으로 향했다. 모두 모이자마자 바로 밥집 고고!! 초벌이 되서 나오기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먹을수있고 연기도 덜난다. 우린 간장이랑 양념 두가지로 주문! 그전에 감자전추가하고 막국수까지~ 먹기바빠 사진을 다 못찍은게 안타깝네 ㅋ 천천히 모두 다 클리어를 하고 다음 코스는 근처에 빵이 맛있다는 감자밭으로 ~ 감자밭은 1인 1잔이 기본이다 우린 밥을 많이 먹었음에도 밥은 밥이고 빵은 빵이다를 외치며 또 열심이 담았다. 아 사진만 봐도 또 침샘이.. 역시 커피랑 야외에서 먹는 빵은 너무 맛있다. 왜 자꾸 줄어드는 거니~ 요즘 춘천은 이런 정원을 갖춘 카페들이 꽤있다..
먹고
2019. 10. 27. 00:20
콩카페 : 신도림 디큐브
다낭 여행때 콩커피가 유명하다하여 일부러 찾아 먹어본 콩커피 한번 먹어보고 그 코코넛맛을 잊을 수 없어 "국내에도 생기믄 매번 가서 먹어줄거야!!" 를 외치고 얼마 되지않아 국내에 생겨버렸다. 연남동 1호점을 시작으로 꽤 생기는중 친구랑 다른 종류로 하나씩 난 코코넛커피. 친구는 연유커피. 근데 확실히 연유 커피가 부드럽고 달달하긴하네... 생긴지 얼마 안되 그런지 줄을 엄청 섰고나 한참을 기다려 먹었다. 그래도 기다린 만큼 색다른 맛의 커피를 먹어본걸로 만족! 신도림 올때는 가끔 와줘야지~~ 콩커피야 방갑다 ^^
먹고
2019. 10. 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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