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엔 보통 고기집을 가는데 어제는 만장일치로 곱창집으로 고고! 곱창이야기는 함께나오는 파와 위에 솔솔뿌려주는 치즈가 짱 맛있다. 와... 지금봐도 또 먹고싶어지네 떡은 나오자마자 먹어도 된다 겉은바삭 속은 말랑 취향저격! 곱창친구 소주를 빼놓음 안되지. 다들 진로 마실때 혼자 후레쉬하게~ ㅋ 날치알 볶음밥까지 넘 잘먹었다~ 역시 마무리는 밥인데.. 사진을 못찍음 ㅠㅠ 1차 마무리가 넘 급히되어 2차로 바로 넘어감 포차 쌍둥이네.. 목욜 8시도 안됐는데 이미 만석.. 붙여앉기 힘들어따.. 역시 어두운 가을밤엔 포차 수제비지 언제먹어도 맛있는 수제비탕 급하게 또 낙지볶음도 추가요~ 낙지 너무 실해~ 하지만 이때부터는 배가 너무 빵빵하여 먹을수가 없는 상태였다... 아까워.. 먹다보니 일 얘기에 언성도 높아..
먹고
2019. 11. 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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