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물놀이를 하다가 가이드가 점심먹으라고 부르길래가보니 어느새 길 양쪽으로 기다란 뷔페줄이.. 양쪽으로 줄을 서야 다른 메뉴를 가져올수있어서 친구랑 한쪽씩 나눠 음식을 가져가기로 했다. 양갈비. 닭백숙? . 닭봉양념. 새우 등등 그중에 젤 기억에 남는건 생선 튀김구이였다. 무슨생선인지 알수없지만 친구와 나의 원픽!!! 사실 코타오고나서 계속 듣던말 중 하나가 음식 맛있었어요? 였는데... 이말은 진짜 맛있었냐가 아니고 맛없을텐데 괜찮냐는 거였다. 태국 베트남에 비해 맛이 다양하진 않지만 난 그럭저럭 잘 먹은 관계로 왜그렇게 맛없다고 하는지 잘 이해가 ㅋ 암튼 나름 내겐 괜찮았던 점심을 먹고 난뒤 물놀이대신 주변 산책 및 사진찍기. 근처에 설치된 그네인데 이거 앉아볼라고 한참 기다림. 나름 이곳의 인기 ..
리조트에서의 재미 중 하나 역시 조식을 빼놓을 수 없다. 호핑투어 가기전 간단히라도 배를 채우기위해 일찍 서둘러 레스토랑행!! 벌써 부지런한 많은 사람들이 입장해있고... 나도 룸넘버를 대고 지정해준 자리에 착석! 아침이라도 좀 후덥지근한 날씨에 야외자리는 기피하게 된다. 사실 태국이나 베트남보다 조식메뉴는 단촐? 한 느낌.. 그리고 향신료도 덜하고 음식자체가 큰 맛이 있거나 하기보단 걍 먹을만 한 정도이고 샐러드 과일 종류역시 비교적 몇개안되어 고민을 딱히 할것이 없었다. 우선 빼놓을수없는 쌀국수와.. 간단한 토스트. 쨈. 햄. 계란 그리고 내사랑 커피까지 쌀국수는 메일 조금씩 바뀌는데 첫날이 제일 취향저격.. 나머지엔 슬프게도 별로 입맛에 안맞았다. 식사를 일찍끝내고 호핑투어전까지 시간이 남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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