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지기 친구들과 간만에 청량리에서 itx를 타고 춘천으로 향했다. 난 철판닭갈비보단 숯불을 더 좋아해서 이번엔 소양댐근처 숯불닭갈비집으로 향했다. 모두 모이자마자 바로 밥집 고고!! 초벌이 되서 나오기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먹을수있고 연기도 덜난다. 우린 간장이랑 양념 두가지로 주문! 그전에 감자전추가하고 막국수까지~ 먹기바빠 사진을 다 못찍은게 안타깝네 ㅋ 천천히 모두 다 클리어를 하고 다음 코스는 근처에 빵이 맛있다는 감자밭으로 ~ 감자밭은 1인 1잔이 기본이다 우린 밥을 많이 먹었음에도 밥은 밥이고 빵은 빵이다를 외치며 또 열심이 담았다. 아 사진만 봐도 또 침샘이.. 역시 커피랑 야외에서 먹는 빵은 너무 맛있다. 왜 자꾸 줄어드는 거니~ 요즘 춘천은 이런 정원을 갖춘 카페들이 꽤있다..
먹고
2019. 10. 27. 00: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