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회식은 거의 없는 회사라 갑자기 잡힌 회식에 다들 놀랐던날! 한번 여기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전체 예약을 하고 가보니 자리마다 이미 메뉴주문을 해놓은 모양. 모듬회, 짬뽕탕, 누룽지탕과 꼬치 보기만 해도 미소가~ 아직 회는 나오기 전 누룽지탕이 생각보다 맛있어 자꾸 먹게 되는 맛이었다. 인기메뉴 등극! 짬뽕탕은 역시 우동사리가~ 배고픈차에 딱 좋은 메뉴였다. 꼬치는 좀 아쉬웠다. 각자리에 미리 세팅하느라 많이 식고 딱딱했다. 제일 아쉬웠던 음식 우리회사는 전체회식에 거의 술을 먹지 않기때문에 몇몇 자리에서만 반주 정도로 술을 마셨고. 나도 그닥 술이 땡기지 않아 회에 집중했다. 캬~ 회는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네. 하필 우리자리 사람들이 다 회킬러! 먹다 모자르던 참에..
먹고
2019. 11.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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