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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오후 네시 : 아멜리 노통브

쩡스월드 2019. 10. 23. 22:02



처음 '적의 화장법'을 접한 이후로
가끔씩 찾아보는

아멜리 노통브 책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빠져들수 밖에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전개법..

많은 인물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특유의 심리전으로 빠져들게 되어
어느새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오후 네시 역시
한 시골 한적한 마을로 이사간 부부와
같은 동네에 사는 의사부부의 이야기로
오후 네시만 되면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그냥 보면 별 이야기 거리도 없는데
작은 하나가 점점 눈덩이 처럼 커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ㅋ..



이 가을 더 추워지기 전에
책을 보자!!!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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