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에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다녀왔다. 이곳이 생긴지는 몇년 안되어 아직도 모든곳이 오픈 된건 아니라한다. 담당자분이 나오셔서 특별히 30분정도 함께 돌며 그곳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건물안에 들어서면 각종 허브향이 솔솔풍긴다.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허브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여주는 곳. 로즈마리. 바질. 민트 등등 말린 원료를 하나하나 냄새를 맡아볼수있다. 이곳을 지나면 크진 않지만 아담한 온실 식물원이 나온다. 이 온실 역시 각종 허브 종류를 볼 수 있는데 그 외에도 열대 나무들도 있다. 다니면서 보이는 허브들은 살살 흔들어주면서 향을 맡아볼 수 있는데 그 종류가 너무 많아 나중엔 무슨 냄새인지 모를 정도가 되드라. 온실을 통과하면 다시 건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엔..
여행
2019. 11.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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